2026년 9월 17일 · XTS 편집팀 · 해외증시 · 출처 Investing.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힌 직후 나온 반응이라는 점이 외신 보도의 핵심이다.
워시는 연준 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돼 온 인물로, 그가 금리 인상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내놓자 트럼프가 곧바로 연준을 겨냥한 메시지를 냈다는 것이 이번 보도의 골자다. 다만 구체적인 발언 내용과 시점, 배경에 대한 세부 정보는 제목 외에 확인되지 않아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사안은 미국 통화정책 방향을 둘러싼 백악관과 연준 사이의 긴장이 다시 표면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금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 미국 국채 금리와 달러 흐름이 흔들리고, 이는 위험자산 전반의 밸류에이션에 직접 영향을 준다.
한국 투자자 입장에서는 원·달러 환율과 외국인 수급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미국 금리 인상 기대가 강해지면 달러 강세 압력이 커져 원화 약세로 이어질 수 있고, 이 경우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매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연준의 독립성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이 정책 신뢰도 훼손으로 번지면 미국 장기금리 변동성이 확대돼 국내 증시에도 간접적으로 파급될 수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수출 비중이 큰 종목은 환율 변화에 민감하고, 성장주 중심 포트폴리오는 할인율 변화에 노출돼 있다. 다만 향후 금리 결정 방향이나 특정 자산의 방향성을 단정하기는 어렵고, 확인된 사실 이상의 해석은 유보하는 것이 적절하다.
원문: Investing.com
원문: Investing.com — https://www.investing.com/news/economy-news/trump-says-us-interest-rates-should-be-1-or-lower-490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