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8일 · XTS 편집팀 · 해외증시 · 출처 Seeking Alpha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제약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대부분 허용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중 간 기술·공급망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움직임이라 방향성이 주목된다.
핵심은 '대부분 허용'이라는 표현이다. 제약·바이오 분야의 라이선스 거래는 신약 후보물질의 권리를 사고파는 계약으로, 미국 기업이 중국 기업의 파이프라인을 도입하거나 반대로 중국에 권리를 넘기는 구조가 모두 포함된다. 규제 당국이 어느 선까지 승인 대상으로 묶을지에 따라 거래 구조와 속도가 크게 달라진다.
다만 이번 보도는 제목 수준의 정보로, 어떤 조건과 예외가 붙는지, 실제 발표로 이어질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검토 단계의 정책은 번복되거나 범위가 좁아지는 경우가 많아, 확정된 조치로 단정하기는 이르다.
한국 투자자에게는 국내 제약·바이오주의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환경과 연결된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중국 파이프라인 접근을 넓히면 후보물질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고, 반대로 미국의 대중 규제가 완화되면 중국 기업과 경쟁 관계에 있는 국내 기업의 상대적 포지션도 재평가될 수 있다. 다만 구체적인 조치 내용이 나오기 전까지는 개별 종목에 대한 해석을 좁히기 어렵다.
원문: Seeking Alpha
원문: Seeking Alpha — https://seekingalpha.com/news/4644250-usweighs-allowing-most-pharma-licensing-deals-china?utm_source=feed_news_all&utm_medium=referral&feed_item_typ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