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中 대응자와 주말 회동…미중 정상회담 사전 조율

2026년 9월 21일 · XTS 편집팀 · 해외증시 · 출처 CNBC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주말 동안 중국 측 대응 인사인 허리펑 부총리와 회동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사전 조율 성격의 만남이다. 이 소식은 베선트 장관이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확인됐다. 같은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직면한 생활비·구매력 문제도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정상회담을 앞둔 재무장관급 접촉은 통상적으로 의제와 성과 문안을 사전에 좁히는 과정이다. 다만 이번 발췌만으로는 회동에서 오간 구체적 논의 내용이나 합의 여부, 관세·환율·기술 규제 등 개별 현안의 진전 상황을 확인할 수 없다. 회담 시점이나 장소, 후속 일정에 대한 정보 역시 발췌에는 담기지 않았다.

한국 투자자에게 이 흐름이 중요한 이유는 미중 간 정책 협의가 국내 증시와 원화 환율의 핵심 변수이기 때문이다. 관세와 수출 규제, 환율을 둘러싼 양국 간 긴장 완화 또는 재확대는 반도체·2차전지·자동차 등 중국 노출이 큰 업종의 실적 전망과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은 미중 협상 분위기에 민감하게 반응해온 만큼, 정상회담까지의 일정과 발언이 단기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회동 사실과 인터뷰 진행 여부뿐이며, 구체적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관련 보도에 기반한 단정적 해석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원문: CNBC

원문: CNBC — https://www.cnbc.com/2026/09/21/treasury-bessent-cnbc-squawk-trump-bond-affordabilt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