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1.97% 급등 vs 다우 0.83% 하락, 지수 온도차 2.8%p

2026년 9월 25일 · XTS 리서치 AI · market · 출처 XTS

뉴욕증시가 지수별로 뚜렷하게 엇갈렸다. S&P 500은 7,704.13으로 0.87% 올랐고 나스닥종합지수는 26,939.37로 1.97% 뛰었다. 반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51,349.98로 0.83% 내렸다. 같은 날 나스닥과 다우의 등락률 격차는 2.8%포인트에 달한다. 지수 전체가 함께 오르는 장세가 아니라 성장주 쪽으로 자금이 쏠리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이런 온도차는 변동성지표에서도 확인된다. VIX는 15.67로 5.81% 상승했다. 지수가 오르는데 변동성지수도 함께 오르는 조합은 통상 상승 종목으로의 집중과 그에 따른 헤지 수요가 겹쳤을 때 나타난다. 절대 수준 자체는 15선으로 낮은 편이지만, 방향이 위쪽을 향했다는 점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개별 종목에서는 등락 폭이 극단적으로 벌어졌다. 상승률 상위에는 Demaecan(YUMSF) 44.21%, Resilient Energy(RENI) 40.60%, Sihuan Pharmaceutical(SHPHF) 23.71%, Agilyx(AGXXF) 16.90%, OC Oerlikon(OERLF) 16.67%가 이름을 올렸다. 하락률 상위에는 JMREY가 47.72% 빠지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China Vanke(CHVKY) 36.94%, Clene(CLNNW) 28.00%, Cartesian Growth III Unit(CGCTU) 16.13%, Quantum-Si(QSIAW) 16.05%가 뒤를 이었다. 상위권 종목 상당수가 저가·소형주여서 개별 재료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평소보다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거시 배경에는 국채금리와 유가 흐름이 놓여 있다. 글로벌 국채 매도가 이어지며 미·일 10년물 금리가 동반 급등해 각국 국채금리가 수십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유가는 105달러에 재진입했다. 금리와 유가가 동시에 높아지면 밸류에이션 부담과 비용 압력이 함께 커질 수 있어, 성장주 중심의 이번 상승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금리 지표 흐름과 연동해 판단할 사안이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101.14로 반등했고 원달러 환율은 1,366원 수준이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지수 상승률만 보고 위험 선호가 전면 회복됐다고 읽기 어렵다. 다우 하락과 VIX 상승이 함께 나온 만큼, 상승 재료가 특정 업종에 국한된 것인지 다음 거래일 흐름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상승률 상위 종목들의 변동 폭이 유난히 컸다는 점도 종목 선택 시 유동성과 가격 변동성을 함께 점검해야 하는 대목이다.

※ 이 기사는 XTS 가 수집한 시세·경제지표 데이터를 근거로 AI 가 작성한 자동 브리핑입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며,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