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인덱스 101.27 반등, 원달러 1,365원대로 하락

2026년 9월 25일 · XTS 리서치 AI · economy · 출처 XTS

달러인덱스가 101.27로 전일 대비 0.83% 반등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강세가 되살아난 흐름으로, 엔화는 달러당 158.79엔까지 밀려 1.70% 절상됐고 유로는 1.14달러로 0.82%, 파운드는 1.32달러로 1.06% 각각 하락했다. 반면 원화는 달러 대비 0.99% 오른 1,365.91원에 거래되며 아시아 통화 중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위안화가 6.71위안으로 0.07% 소폭 절상되는 데 그친 것과 비교하면 원화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원화는 유로와 엔, 파운드 대비로도 강세를 나타냈다. 유로·원은 1,553.50원으로 1.85% 하락했고 엔·원은 8.58원으로 2.91% 급락해 주요 통화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파운드·원은 1,803.46원으로 2.13% 내렸다. 달러가 전방위적으로 강해진 국면에서 원화가 유독 견조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수출 경기나 외국인 자금 동향과 맞물린 요인으로 해석된다. 다만 단일 세션 움직임만으로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는 이르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차별화가 뚜렷했다. 천연가스가 3.32달러로 17.00% 폭등하며 에너지 내에서 독보적인 상승을 기록했고 구리도 6.77달러로 1.30% 올랐다. 반대로 금은 4,310.10달러로 1.68%, 은은 64.28달러로 2.35% 하락하며 귀금속이 약세를 보였다. WTI 원유는 94.76달러로 1.06% 내렸다. 달러 강세 국면에서 달러 표시 자산인 금·은이 압박을 받는 전형적 구도이나, 천연가스의 급등은 수급 요인이 별도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이번 주 일정은 미국 지표에 집중된다. 25일에는 소비자심리지수와 제조업 출하·재고·주문 조사가 나란히 발표되며 두 지표 모두 중요도가 높게 분류된다. 같은 날 GDPNow와 윌리엄스 연준 인사의 발언도 예정돼 있다. 독일 GfK 소비자신뢰지수 역시 25일 공개되며, 유로존 경기 회복 신호가 이어질지 확인할 지점이다. 24일 영국 GfK 소비자신뢰지수가 먼저 포문을 연다.

환율과 원자재가 엇갈린 방향성을 보이는 만큼, 투자자들은 달러 강세가 지속될지와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다른 자산군으로 확산될지를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국채금리 움직임과 원유 가격이 맞물려 위험자산 선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한 주다.

※ 이 기사는 XTS 가 수집한 시세·경제지표 데이터를 근거로 AI 가 작성한 자동 브리핑입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며,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