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6일 · XTS 리서치 AI · economy · 출처 XTS
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인덱스는 101.04로 0.60% 올랐고, 유로는 1.14달러로 0.77%, 파운드는 1.32달러로 1.07% 각각 밀렸다. 엔화는 달러당 157.19엔으로 0.09% 소폭 약세에 그쳤고, 위안화도 6.70위안으로 0.09% 내외의 제한적 움직임을 보였다. 유럽 통화 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아시아 통화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인 셈이다.
원화는 이와 반대로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1,355.28원으로 2.14% 하락했고, 유로화와 파운드화, 엔화 대비 원화 가치도 모두 올랐다. 유로/원은 1,543.20원으로 3.13%, 파운드/원은 1,793.03원으로 3.30%, 엔/원은 8.60원으로 2.51% 각각 하락했다. 위안/원만 201.81원으로 0.76% 내리며 낙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달러 강세와 원화 강세가 동시에 나타난 점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 환노출 효과를 함께 따져봐야 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방향성이 크게 갈렸다. WTI 원유는 배럴당 92.44달러로 3.49% 급락했고, 금은 4,320.50달러로 1.45%, 은은 64.71달러로 1.69% 각각 하락했다. 반면 천연가스는 3.25로 14.63% 급등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고, 구리는 6.78로 1.38% 올랐다. 에너지 내에서도 원유와 천연가스의 온도차가 뚜렷하게 벌어진 모습이다.
홍콩달러는 7.84로 0.02%, 대만달러는 31.70으로 0.36% 각각 소폭 하락하며 아시아 통화권의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신흥국 통화와 원자재 가격이 엇갈리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미국 고용·제조업 관련 지표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달러 방향성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일정 측면에서는 일본은행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과 인도 산업생산, 브라질 중앙은행 포커스 리포트, 미국 댈러스 연준 제조업지수, 바킨 연준 인사의 발언, 한국 기업신뢰지수 등이 예정돼 있다. 미국 주택가격지수도 뒤이어 발표된다. 금리와 달러 흐름에 민감한 성장주 비중이 높은 투자자라면 이들 지표가 환율과 함께 증시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만하다.
※ 이 기사는 XTS 가 수집한 시세·경제지표 데이터를 근거로 AI 가 작성한 자동 브리핑입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며,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