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7일 · XTS 리서치 AI · economy · 출처 XTS
달러인덱스가 101.04로 하루 만에 0.60% 반등하며 강세 흐름을 재개했다. 유로는 1.14로 0.69%, 파운드는 1.32로 1.07% 각각 밀렸고, 위안도 6.70으로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다만 원화는 예외적인 흐름을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1,354.40원으로 2.20% 급락했고, 유로와 파운드, 엔화 대비 원화 가치도 각각 3.13%, 3.30%, 2.51%씩 뛰었다. 달러 강세 속에서도 원화가 주요 통화 대비 독자적인 강세를 나타낸 점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상품 시장에서는 온도차가 뚜렷했다. WTI 원유가 92.41달러로 3.52% 급락했고, 금은 4,321.20달러로 1.43%, 은은 64.80달러로 1.56% 각각 하락했다. 구리만 6.77달러로 1.18% 올랐다. 반면 천연가스는 3.23달러로 13.72% 폭등하며 원자재 시장 내에서 가장 큰 변동성을 기록했다. 에너지 내에서도 원유와 천연가스가 정반대로 움직인 셈이다.
이번 주 투자자들이 주목할 일정은 29일 발표되는 미국 구인·이직 보고서(JOLTS)다. 제공된 일정 중 중요도가 높은 항목은 이것이 유일하다. 노동시장 수요 지표로 해석되는 만큼,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기대를 재조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에 앞서 27일에는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이 공개된다. 엔화가 157.19엔으로 보합권에 머문 가운데 나오는 문서여서 일본 통화정책의 다음 스텝을 가늠하는 단서로 쓰일 전망이다.
그 밖에 28일에는 한국 기업신뢰지수와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 연준 바킨 이사의 발언이 예정돼 있다. 인도 제조업·산업생산, 브라질 중앙은행 포커스 시장 전망도 같은 날 나온다. 신흥국 통화 흐름과 원자재 수요를 함께 짚어볼 수 있는 재료들이다.
종합하면 달러 강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원화와 천연가스가 눈에 띄게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고, 원유와 귀금속은 조정을 받았다. JOLTS를 비롯한 지표 결과에 따라 달러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수 있어, 환율과 에너지 가격의 연동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이 기사는 XTS 가 수집한 시세·경제지표 데이터를 근거로 AI 가 작성한 자동 브리핑입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며,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