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8일 · XTS 리서치 AI · economy · 출처 XTS
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전반적으로 강해졌다. 달러인덱스는 101.04로 0.43% 올랐고, 유로는 1.14로 0.82%, 파운드는 1.32로 1.16% 각각 하락했다. 위안화도 달러 대비 6.71로 0.22% 밀렸다. 반면 엔화는 157.25로 0.13% 소폭 약세에 그쳤다. 달러 강세가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눈에 띄는 대목은 원화의 독자적 강세다. 원달러 환율은 1,354.99로 2.16% 급락했다. 유로화와 파운드, 엔화에 비해서도 원화 강세 폭이 두드러진다. 유로·원은 1,541.80으로 3.21%, 파운드·원은 1,791.02로 3.41%, 엔·원은 8.59로 2.54% 각각 내렸다. 달러가 전반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서 원화가 이처럼 절상된 것은 다른 아시아 통화와 구분되는 흐름이다. 대만달러와 홍콩달러는 각각 31.70, 7.84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원자재는 방향이 갈렸다. WTI 원유는 92.41달러로 2.30% 하락했고, 금은 4,321.20달러로 1.26%, 은은 64.80달러로 1.72% 각각 내렸다. 반면 천연가스는 3.23으로 8.77% 급등해 가장 큰 변동성을 보였다. 구리는 6.77로 0.09% 오르며 거의 제자리걸음을 했다. 원유와 귀금속이 동반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에너지 내에서도 가스와 유가의 흐름이 정반대로 갈린 점이 특징적이다.
이번 주 일정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27일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이 공개된다. 28일에는 인도 산업생산과 제조업생산, 브라질 중앙은행 포커스 리포트, 미국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한국 기업경기실사지수 등이 발표된다. 같은 날 미국 연준 인사의 발언도 예정돼 있다. 29일에는 미국 텍사스 서비스업 전망 조사가 나온다. 최근 달러 흐름과 관련해 연준 인사들의 발언 톤이 변수로 작용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일본은행 의사록은 엔화 흐름을 가늠할 재료로, 한국 기업경기지수는 원화 강세가 국내 심리에 미친 영향을 확인할 지표로 각각 해석된다. 다만 이번 주 주요국 통화정책 결정은 없어 환율의 방향성은 지표보다는 달러 전반의 수급과 위험선호 변화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원달러 환율의 급락이 일시적 조정인지 추세 전환인지는 추가 데이터로 확인이 필요하다.
※ 이 기사는 XTS 가 수집한 시세·경제지표 데이터를 근거로 AI 가 작성한 자동 브리핑입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며,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