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회 위원회 "웹불, 중국 연계로 국가안보 위험" 지적

2026년 10월 7일 · XTS 편집팀 · 해외증시 · 출처 CNBC

미국 의회의 한 위원회가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웹불(Webull)에 대해 국가안보 위험 가능성을 제기했다. CNBC에 따르면 이 위원회는 웹불이 스스로 주장하는 것처럼 평범한 미국 기업이 아니라, 고객 데이터를 중국의 감시 위험에 노출시키는 구조라는 결론을 내렸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핵심은 웹불의 중국 연계다. 위원회는 이 플랫폼이 단순한 미국 브로커리지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며, 고객 정보가 중국 당국의 감시 위험에 놓일 수 있다고 봤다. 발췌에는 구체적인 데이터 항목이나 제재 조치, 관련 기업명 같은 세부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이번 지적은 최근 몇 년간 미국에서 이어진 중국 연계 기술·금융 플랫폼에 대한 규제 압박 흐름과 맞닿아 있다. 의회 차원의 문제 제기는 향후 청문회나 규제 당국의 조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주시할 만한 대목이다.

한국 투자자에게도 시사점이 있다. 웹불은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미국 주식 거래 채널로 알려져 있어, 규제 리스크가 부각될 경우 해당 플랫폼을 이용한 계좌와 데이터 처리 방식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 다만 이번 보도만으로 국내 증시나 환율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확인되지 않으며, 관련 기업의 실제 조치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원문: CNBC

원문: CNBC — https://www.cnbc.com/2026/10/07/webull-china-national-security-risk-congres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