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인덱스 102.28 반등, 원달러 1,339원 하락 마감

2026년 10월 8일 · XTS 리서치 AI · economy · 출처 XTS

달러인덱스가 102.28로 0.44% 올라 반등한 한 주다. 유로·파운드·엔이 일제히 약세를 보인 반면 신흥국 통화는 엇갈렸다. USD/TWD가 31.84로 0.29% 상승한 반면 USD/CNY는 6.70에서 거의 변동이 없었고, USD/HKD는 7.85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달러 강세가 유럽 통화 대비로 두드러진 흐름으로 해석된다.

원달러 환율은 1,339.09원으로 0.35% 하락했다. 유로와 엔, 파운드 모두 원화 대비 약세를 나타내며 원화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졌다. EUR/KRW는 1,498.40으로 0.53% 내렸고 JPY/KRW는 8.45로 0.69% 하락했으며 GBP/KRW는 1,767.43으로 0.51% 밀렸다. 다만 원달러 절대 수준은 여전히 1,330원대 중반으로, 방향성보다는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원자재에서는 금과 은이 약세를 보였다. 금은 4,136.70으로 1.20%, 은은 60.05로 1.83% 각각 하락했다. 달러 반등이 귀금속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천연가스는 3.22로 3.24% 급등하며 에너지 내 차별화가 나타났고, 구리는 6.64로 0.71% 올랐다. WTI 원유는 88.94로 0.56% 소폭 내리며 조정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주 일정에서는 8일이 가장 눈여겨볼 만하다. 독일 무역수지와 수출이 같은 날 발표돼 유럽 경기 모멘텀을 가늠할 지표가 되며, 미국에서는 GDPNow와 도매 판매·재고 지표, 연준 월러 이사 발언이 예정돼 있다. 같은 날 영국 중앙은행의 신용여건 조사도 나온다. 7일에는 일본 경상수지와 영국 RICS 주택가격 지수가 공개된다.

유럽 정치 불확실성과 중국 관련 통상 이슈가 겹치며 달러 자산 선호가 강화될 여지가 있다는 관측도 있다. 다만 미국 정치 변수와 연준 발언 내용에 따라 달러 방향이 다시 흔들릴 수 있어, 원달러와 달러인덱스 움직임을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는 환율 변동이 미국 자산의 원화 환산 수익률에 직접 영향을 주는 만큼, 이번 주 지표 발표 구간에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 이 기사는 XTS 가 수집한 시세·경제지표 데이터를 근거로 AI 가 작성한 자동 브리핑입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며,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